선거여론조사 이대로 괜찮을까?…선관위, 26일 국회서 토론회

[the300]지방선거 여론조사 평가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김영원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위원장(맨 왼쪽)이 5월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팔레스 호텔에서 열린 '선거여론조사 시·도 심의위원회 위원장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14.5.2/뉴스1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는 26일 국회에서 올해 지방선거 관련 여론조사를 중심으로 선거여론조사 평가와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연다.

선거여론조사심의위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때 나타난 선거여론조사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객관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선거여론조사 결과가 유권자들에게 전달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일부 광역단체장 선거 예측판세는 조사별로 편차가 커 '널뛰기 조사'란 수식어도 생겼다.

토론회는 국회의원회관에서 오후2시30분 숙명여대 교수인 김영원 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장 개회사로 시작한다. 이준웅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가 '제6회 지방선거 여론조사 평가'를, 박민규 고려대 통계학과 교수가 '유권자가 신뢰할 수 있는 선거여론조사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발표한다. 새누리당에서는 강기윤 의원, 새정치민주연합에선 정청래 의원이 각 주제별 토론자로 참여하고 학계, 여론조사업계, 언론의 여론조사 담당자, 각 시·도에 설치된 선거여론조사심의위 위원들이 참여한다.

진영 국회 안전행정위원장, 문상부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이 축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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