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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이광호 기자 7.30 재보궐선거 평택을에 출마한 유의동 새누리당 후보가 15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경기도당에서 열린 현장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2014.7.15/뉴스1 |
7·30 재보선 경기 평택에 출마한 새누리당 유의동 후보가 "평택 미군부대 이전은 정부의 적극 지원이 뒷받침되는 상태에서 이전이 마무리돼야 한다"고 밝혔다.
유 후보는 22일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해 "정부의 지원을 철저하게 얻어내고 시민들과 협응하는 미국부대 이전이 가능하도록 협의체구성 등 제도적인 노력을 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정부는) 말로는 18조원이 지원 된다고 하는데 사실 정부지원은 4조4000억 원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공공부분과 민자유치를 통해 이뤄져야 한다"며 "13조6000억 원에 달하는 공공 및 민자 부분도 실제는 8조1000억 원 규모로 사업률이 60^에 불과해 시민 입장에서는 기존 정치권에 대해 한 게 없다고 평가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집권여당의 젊은 후보로서 도지사도 새누리당 후보가 됐고 평택 시장도 그렇기 때문에 정책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야당보다는 좀 더 강력한 담보력 갖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 후보는 평택 쌍용자동차 사태 해결에 대해서는 "노사문제가 사적자치에 관한 부분이고 제 3자 개입금지가 원칙이지만 사퇴가 악화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세 아이를 키우는 한 사람의 가장으로서 계속 관심을 기울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상대편인 새정치민주연합 정장선 후보가 벅찬 상대라고 평했다. 유 후보는 "그 분 상대로 선거 치루는 게 쉽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자체 파악하는 것이나 여론기관 발표 내용을 보면 박빙인 가운데 제가 열세에 있지 않나 판단한다"며 "선거는 유권자들이 누가 제대로 된 후보인지 면밀히 따지는 진실게임 기간이라 생각하는데 저의 진실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유 후보는 22일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해 "정부의 지원을 철저하게 얻어내고 시민들과 협응하는 미국부대 이전이 가능하도록 협의체구성 등 제도적인 노력을 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정부는) 말로는 18조원이 지원 된다고 하는데 사실 정부지원은 4조4000억 원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공공부분과 민자유치를 통해 이뤄져야 한다"며 "13조6000억 원에 달하는 공공 및 민자 부분도 실제는 8조1000억 원 규모로 사업률이 60^에 불과해 시민 입장에서는 기존 정치권에 대해 한 게 없다고 평가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집권여당의 젊은 후보로서 도지사도 새누리당 후보가 됐고 평택 시장도 그렇기 때문에 정책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야당보다는 좀 더 강력한 담보력 갖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 후보는 평택 쌍용자동차 사태 해결에 대해서는 "노사문제가 사적자치에 관한 부분이고 제 3자 개입금지가 원칙이지만 사퇴가 악화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세 아이를 키우는 한 사람의 가장으로서 계속 관심을 기울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상대편인 새정치민주연합 정장선 후보가 벅찬 상대라고 평했다. 유 후보는 "그 분 상대로 선거 치루는 게 쉽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자체 파악하는 것이나 여론기관 발표 내용을 보면 박빙인 가운데 제가 열세에 있지 않나 판단한다"며 "선거는 유권자들이 누가 제대로 된 후보인지 면밀히 따지는 진실게임 기간이라 생각하는데 저의 진실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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