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헌 "7·30 재보선, '중진부활' 아닌 '신진등용'의 장 돼야"

[the300]청와대와 與에게는 "국정조사와 청문회에서 민심 얻어야"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전병헌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7일 여의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가진 퇴임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4.5.7/뉴스1
지난달 원내대표에서 물러난 전병헌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7·30 재보궐선거를 두고 "당의 미래를 위해서 '신진등용의 장'이 돼야 한다"고 11일 밝혔다.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당의 미래를 위해서는 7·30 재보선은 '중진부활의 장'이 아닌 '신진등용의 장이 돼야 한다"면서 "그것이 진정한 새정치가 아닌가"라고 알렸다. 그는 이어 "그동안 전략공천의 재물이 돼 온 동작을의 당 조직이 사분오열 돼있다는 점도 참고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전 의원은 청와대와 여권에 대한 쓴소리도 담았다. 그는 "새누리당이 세월호 국정조사를 방해하고 청와대는 '분열형 참극 인사'로 국민기대를 져버린 상황"이라며 "국정조사와 청문회에 전력을 쏟아 민심을 얻는 것이 우선이다. 선민후선, 민심이 우선이고 선거는 다음"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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