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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투표가 마감되면 전국 1만3665개 투표소는 개표작업에 들어간다. 개표와 동시에 집계 현황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 전해진다. 중앙선관위의 실시간 개표 현황은 빠르면 오후 8시30분부터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중앙선관위 관계자는 "가장 작은 규모의 지역 결과부터 공개되면 8시 반 정도부터 개표결과를 알 수 있을 것"이라며 "최종 결과는 5일 아침에나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오후 4시 현재 전국 투표율은 49.1%로 집계됐다. 총 선거인수 4129만6228명 가운데 2029만5575명이 투표를 마쳤다. 사전투표율이 반영된 1시 이후 투표율이 높아졌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세가 둔화하는 모습이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59.7%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 중이다. 반면 대구는 44.7%로 가장 낮다.
서울은 49.8%, 부산 47.4%, 인천 46.1%, 광주 49.2%, 대전 47.1%, 울산 46.7%, 세종56.3%, 경기 45.6%, 강원 56.5%, 충북 52.1%, 충남 49.3%, 전북 53.6%, 경북 53.2%, 경남 51.2%, 제주 56.4%를 기록 중이다.
당초 중앙선관위는 사전투표제를 감안, 이번 선거 최종 투표율이 60%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투표율이 크게 오르지 않으면서 50%대 중·후반이 예상되고 있다.
문병길 중앙선관위 대변인은 "사전투표 때문에 (투표율을) 기대한 부분이 있었지만, 이번 선거는 세월호 사고 영향으로 크게 침체된 분위기 속에 실시됐다"며 "4년 전보다 다소 높은 50%대 중후반, 56% 정도의 최종 투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후 4시 현재 전국 투표율은 49.1%로 집계됐다. 총 선거인수 4129만6228명 가운데 2029만5575명이 투표를 마쳤다. 사전투표율이 반영된 1시 이후 투표율이 높아졌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세가 둔화하는 모습이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59.7%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 중이다. 반면 대구는 44.7%로 가장 낮다.
서울은 49.8%, 부산 47.4%, 인천 46.1%, 광주 49.2%, 대전 47.1%, 울산 46.7%, 세종56.3%, 경기 45.6%, 강원 56.5%, 충북 52.1%, 충남 49.3%, 전북 53.6%, 경북 53.2%, 경남 51.2%, 제주 56.4%를 기록 중이다.
당초 중앙선관위는 사전투표제를 감안, 이번 선거 최종 투표율이 60%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투표율이 크게 오르지 않으면서 50%대 중·후반이 예상되고 있다.
문병길 중앙선관위 대변인은 "사전투표 때문에 (투표율을) 기대한 부분이 있었지만, 이번 선거는 세월호 사고 영향으로 크게 침체된 분위기 속에 실시됐다"며 "4년 전보다 다소 높은 50%대 중후반, 56% 정도의 최종 투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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