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세월호 침몰 실종자 가족 생계지원 대책 강구"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일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 가족들에 대해 생계지원을 위한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 원내대표는 이날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회의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 가족들이 3주 넘게 집과 일터에서 떠나있다"면서 "장기 결근으로 인한 생업 지장 문제까지 특별재난 지역 지원항목에 다 포함시켜 위기가족 지원 등 생계지원 대책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모든 사회 각 분야의 안전취약 지대에 대한 점검을 대대적으로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최 원내대표는 "정부가 예비비를 동원하거나 만약 비용이 부족하면 추경을 해서라도 안전 취약 지대에 대한 대책을 서둘러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예산에도 안전 관련 대책이 충분히 반영돼 보강될 수 있도록 예산편성 지침이나 준비작업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오늘 4월 국회 마지막 본 회의가 열리는데 1년 이상 끌어온 기초연금법이 본회의에서 처리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국민에게 약속한 사항인만큼 본회의에서 처리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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