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정부 동안 상대적 빈곤 개선됐다"

'5대 분야 핵심 민생지표' 분석 상대적 빈곤율 2008년 이후 최저

이명박 정부 5년 간 상대적 빈곤이 지속적으로 개선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30일 이한구 새누리당 의원실에 따르면 이명박 정부 시절 개발한 '5대 분야 핵심 민생지표'에서 소득지표를 구성하는 상대적 빈곤율이 지난 2012년 가처분소득 기준으로 2008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상대적 빈곤율은 가처분소득 기준 중위소득의 50%에 미달하는 계층의 비율을 나타낸다. 이명박 정부 첫해인 2008년 당시 15.2%에서 2009년 15.3%, 2010년 14.9%, 2011년 15.2%로 변화했으며 마지막해인 2012년에는 14.6%로 상대적 빈곤이 완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소득불평등 정도를 나타내는 지나계수도 2012년 0.338으로 2011년보다 0.004p 하락해 2008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 소득불평등 정도가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한구 의원실 측은 조세지출 등 정부정책으로 인한 소득불평등 개선교과는 2009년 이후 거의 동일하다고 설명했다.

다만 가처분소득 증가세는 다소 둔화됐다. 지난 2013년 분기별 가처분소득 증가율이 1.7%~3.1%에 머물러 2012년 분기별 증가율 6%대에서 부진한 수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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