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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쪽방촌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정부와 국회의 역할을 점검하는 자리가 17일 마련된다.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 지역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5간담회실에서 '영등포 쪽방촌 개선사업을 통해 본 공공개발 확대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서울 영등포갑에 지역구를 둔 김영주 민주당 의원이 주관을 맡았다.
최은영 한국도시연구소 소장이 발제에 나서고, 김승범 국토교통부 공고택지기획과 과장·구범서 LH공사 도시재생본부 부장·이정화 영등포구청 도시국장 등이 토론에 참여한다.
[의원실 행사]
*영등포 쪽방촌 개선사업을 통해 본 공공개발 확대방안 토론회
-10:00 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208호)
-김영주 의원실
*「수산직접지불제 시행에 관한 법률」 전부개정안 공청회
-14:00 의원회관 신관 제2세미나실
-서삼석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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