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이낙연-황교안, 오늘 종로서 첫 만남…어떤 모습?

[the300]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4일 조우했다. '4·15 총선' 종로 빅매치가 확정된 후 두 사람이 만난 것은 처음이다. 

머니투데이더 300(the300)이 독자로부터 제보받은 사진을 보면 두 사람은 이날 오후 2시 종로구 모처에서 열린 새마을금고 정기총회 및 신년인사회 행사에 동반 참석했다. 

종로구 내 종로 1가부터 4가까지 새마을금고 조합원 대부분 참석하는 행사다 보니 한 번에 많은 유권자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인 셈이다.

이날 행사장에 이 전 총리는 위 아래 양복을 입고 나타나 인사를 나눴다. 황 대표는 선거유세용 '붉은 점퍼'에 운동화 차림이었다.

두 사람 모두 오후 일정을 '비공개'에 붙였다. 같은 행사에 양쪽 모두 초대된 점을 사전에 파악하고 언론의 발길이 쏠릴 수 있다는 점을 의식해 비공개 전환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날 오전 이 전 총리는 후원회장으로 위촉된 김사열 경북대 생명과학부 교수와 처음으로 만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등 현안을 논의했다. 황 대표는 종각역 근처 태양의 정원 '청년숲'을 찾아 청년 창업가들을 격려하는 일정을 가졌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