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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혜영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공천관리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13일 1차 경선지역을 발표했다.
이근형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경선이 확정된 울산 3개 지역구를발표했다
공관위에 따르면 울산 남구갑(송병기vs심규명), 남구을(김광수vs김지운vs박성진), 북구(이경훈vs이상헌) 등 3곳이다.
특히 3파전으로 관심을 모으는 울산 남구을은 전 대통령직속 민주평통 자문위원 출신 박성진 예비후보와 김지운 전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수석대변인, 그리고 김광수 국회입법지원위원이 맞붙는다.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번 주말 경선지역 2차 발표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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