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현역의원 '하위 20%' 통보 마쳤다

[the300]

원혜영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 /사진=뉴스1.
더불어민주당이 28일 현역 의원 평가에서 '하위 20%'로 분류된 의원들에게 개별 통보했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6시부로 하위 20%에 포함된 의원들에게 통보를 마쳤다. 원혜영 공관위원장이 해당 의원들과 직접 통화해 결과를 알렸다.

해당 의원은 22명이다. 통보 받은 의원들은 향후 48시간인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이번 결정에 대한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아직까지 이의를 제기한 의원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위 20%에 포함될 경우 공천 경선에서 20% 감산 패널티를 받는다. 현역 프리미엄에도 불구하고 경선 과정에서 절대적으로 불리하다. 해당 명단이 외부로 유출될 경우 이미지 타격도 불가피하다.

공관위는 해당 명단이 공개될 경우 경선 판세에 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 비공개 방침을 정했다. 하위 20% 명단을 허위로 배포할 경우 법적 조치하겠다고 경고했다.

공관위원인 이근형 민주당 당 전략기획위원장은 "오늘 오후 6시까지 통보가 됐다고 보고 48시간의 이의신청 기간이 주어진다"며 "공관위에서 이의신청에 대해 계산상 착오가 혹시 있는지 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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