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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국정상황실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특별사절단 자격으로 평양을 방문하기 위해 5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특별기로 이동하고 있다. 대북 특사단은 1박2일간 평양에 머무는 동안 북한 김정은 위원장에게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2018.3.5/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재인 정부 첫 국정상황실장을 역임한 윤건영 전 실장이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이하 공관위)의 예비후보자 적격심사를 통과했다. 총선 출마를 위해 최근 청와대를 떠나온 30대 행정관 여선웅·김빈 등도 적격 대상자에 포함됐다.
공관위는 22일 제14차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 결과 국회의원 예비후보 자격 검증 '적격' 판정을 받은 추가 24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추가 적격판경자 명단은 △강태웅(서울 용산구) △강훈식(충남 아산시을) △곽상언(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권향엽(전남 광양곡성구례군) △김광수(울산 남구을) △김남국(경기 남양주시병) △김빈( 서울 동작구갑) △김주신(충북 증평진천음성군) △문은숙(경기 의정부시을) △박재성(세종 세종특별자치시) △서헌성(경기 부천시원미구을) △송두영(경기 고양시을) △여선웅(경기 오산시) △오상호(경기 화성시을) △ 유송화(서울 노원구갑) △ 윤건영(지역구미정) △이목희(서울 금천구) △ 이현규(경남 창원시마산합포구) △이화영(경기 용인시갑) △ 정다은(경북 경주시) △한경호(경남 진주시을) △ 한준호(지역구미정) △ 한평석(경기 고양시병) △허권회(충북 충주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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