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 국민 추천 시작…14일까지 국민공천

[the300]5일부터 14일까지 열흘간 당 홈페이지 통해 공관위장 추천

자유한국당 홈페이지 캡처
자유한국당이 5일부터 공천관리위원장(공관위장) 국민 추천을 시작했다. 황교안 한국당 대표가 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들께서 공천관리위원장 적임자를 추천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힌 지 하루 만이다.

한국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뼈를 깎는 혁신 만이 국민의 기대와 성원을 회복하는 유일한 길"이라며 "5일부터 14일까지 총 10일간 당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관위장에 대한 국민 추천을 받는다"고 밝혔다.

한국당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공관위장을 추천하거나 공관위장으로 추천 받을 수 있다"며 "국민 중심 공천을 실천할 수 있는 적임자, 가감 없는 고언을 통해 당을 쇄신할 수 있는 적임자라면 누구든 추천해달라"고 했다.

실제 추천 과정은 간단하다. 추천 대상의 이름과 추천 이유를 적고, 추천자 본인의 성명과 연락처를 기재하면 된다.

한국당은 10일 공관위장 국민 추천이 종료되면 다각적인 검토를 통해 공관위장을 뽑고 공관위를 구성할 계획이다. 

국민 추천을 받는 만큼 외부 인사가 영입될지 여부가 주목된다. 앞서 윤여준 전 환경부장관이 한국당 공관위장으로 거론된 바 있지만 윤 전 장관은 이를 부인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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