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국가직 소방관 시대 열려…소방현장인력 2만명 확충"

[the300]"국민 모두가 공평한 서비스 받을 수 있다"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19.12.03. since1999@newsis.com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드디어 국가직 소방관 시대가 열린다. 서비스가 크게 향상될 수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오늘 소방관들의 국가직 전환을 위한 법률들이 공포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소방관을) 국가공무원으로 일원화하면서 국가의 책임성을 높일 수 있다"며 "국민 모두가 공평한 소방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열악한 근무 환경에 시달리는 (소방관들의) 처우도 개선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 정부 임기 내 소방 현장 인력 2만명 확충과 처우 개선, 소방관 복합치유센터의 건립을 차질 없이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법률 시행일인 내년 4월 이전에 시행령 등 하위법령 개정, 지방소방조직의 표준 직제안 마련 등 국가직 전환에 필요한 모든 조치를 차질 없이 진행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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