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청 "민간·공공투자 집행 밀착 점검"

[the300]15일 경기하방 리스크 대응 전략 당정청협의회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이인영 원내대표,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민생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당·정·청·지방정부 합동회의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경제활력 제고와 경기하방 리스크 대응을 위해 민간 및 공공의 투자사업 집행을 밀착점검하기로 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민주당 간사 김정우 의원에 따르면 당정청은 15일 최근 경제동향 및 주요 현안 점검을 위해 당정청협의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당정청은 올해 남은 기간 동안 경제성장을 위한 역량을 총집중하는 동시에 우리 경제의 체질개선을 통한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입법·정책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당정청은 경제활력 제고와 경기하방 리스크 대응을 위해 이번 정기국회에서 세법개정안,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사회적경제기본법 등 주요 법안을 통과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국회 통과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아울러 정부 예산의 이월·불용을 최소화 하는 등 재정집행을 독려하고, 대규모 민간투자프로젝트 및 공공투자·민자사업 집행을 밀착 점검하기로 했다. 

또 정책금융을 차질 없이 지원하는 등 산업 현장에서 정부 정책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의 정책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내년 경제정책방향과 관련해선 경제상황의 어려움을 돌파할 수 있는 핵심과제를 구체화하고, 중장기적으로는 경제체질 개선을 위한 분야별 개혁 과제를 선정·추진하면서 공정·상생·포용 등 문재인정부 3대 가치가 우리 경제의 기본토대가 되는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당정청은 20대 국회 마지막까지 입법·정책적 노력을 배가해 국민들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가 가시화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당정청협의회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춘석 위원장과 김정우 간사를 비롯해 소속 여당 의원들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청와대 박종규 재정기획관 및 이준협 일자리기획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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