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안 '칼자루' 예산소위…민주 7·한국 6·바른미래 2

[the300]국회 예결위, 예산소위 구성 의결…오는 11일부터 가동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가 진행되고 있다./사진=홍봉진 기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가 8일 513조5000억원 규모 내년도 예산안의 증·감액을 최종 결정하는 예산안조정소위원회(예산소위) 구성을 의결했다. 

예산소위는 교섭단체 의석수 비율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7명, 자유한국당 6명, 바른미래당 2명으로 구성된다. 소위원장은 관례에 따라 김재원 예결위원장이 맡는다. 

예산소위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증·감액을 거쳐 넘어온 예산안을 최종적으로 결정한다. 이같은 '계수 조정' 과정을 거쳐야 본회의에 최종 예산안이 상정되므로 예산소위가 갖는 권한은 막강하다.

예산소위는 오는 11일부터 가동되며 예결위는 오는 29일 전체회의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을 의결할 계획이다.

민주당은 예산소위에 △전해철(경기 안산시상록구갑) △임종성(경기 광주시을) △맹성규(인천 남동구갑) △강훈식(충남 아산시을) △송갑석(광주 서구갑) △최인호(부산 사하구갑) △김현권(비례대표) 의원 등 7명 선임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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