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동해 추락 소방헬기와 같은 종류 안전성 점검"

[the300]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9.10.14. dahora83@newsis.com
문재인 대통령은 1일, 동해상에서 응급환자를 싣고가다 추락한 소방헬기 관련 "동종 헬기에 대한 안전성에 대해서 전반적인 점검을 하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관련 내용을 보고받고, 이같이 지시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사고기는 2016년 3월 도입한 다목적 소방헬기인 프랑스 유로콥터의 EC-225 기종이다. 중앙119구조본부 소속이다. 통칭 '영남1호'로 불린다. 

지난달 31일 오후 11시26분쯤 포항시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동도 선착장 서남쪽 방향 200~300m 해상에서 응급환자를 싣고 막 이륙한 소방헬기가 바다로 추락했다.

당시 헬기는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선원 1명이 손가락을 다쳤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환자를 싣고 육지의 병원으로 가기 위해 다시 이륙했지만 2분 이내에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헬기에는 환자 1명, 구조대원 5명, 보호자 1명 등 총 7명이 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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