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협 "11월 셋째주 정시확대 구체적 방안 발표"

[the300]조승래 "학종 실태조사 빠르면 다음주 공개"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조승래 소위원장의 주재로 '유치원 3법' 등의 안건 논의를 위한 교육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정시확대 등 대입제도 개편 관련 구체적 방안이 11월 셋째주에 발표된다.


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조승래 의원은 30일 오전 교육부와의 당정협의 후 기자들과 만나 "(정시확대와 관련해) 11월 셋째주에는 구체적 방안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당정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매달 진행되는 정기 교육당정협의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국회 교육위 소속 여당 의원들이 참석했다.

조 의원은 정시 확대와 관련 "방향은 정해져 있지 않으나 (어떻게) 구체화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는 다양한 의견도 물어야 하고 시도 교육청의 이야기도 들어야 한다"며 "학생부종합전형 실태조사도 빠르면 다음주 중 공개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비공개 당정에선 대입제도 개편 방향에 대해 일각에서 나오는 '정시 비율 50%' 등 급격한 정시 비율 확대까지 가서는 안 된다는 의견이 나온 것으로 전해진다.


본회의에 상정되는 고교 무상교육 관련 법안이나 교육위 중점 법안인 사립학교법·국가교육위원회법, 패스트트랙 절차에 따라 본회의에 자동 부의된 유치원 3법 등의 정기국회 처리 방안 등도 이날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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