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현장]故설리 '동향보고서' 유출…국가인권위 "개인정보 절대 유출되지 말아야"

[the300]최영애 위원장 "개인정보유출 다시 권고하든지 생각 중"

최영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의 국가인권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사진=뉴스1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이 가수 겸 배우 고(故) 설리의 사망 당시 구급활동 동향보고서가 유출된 데 대해 "개인정보는 절대 유출되지 말아야 한다는 게 국가인권위원회의 일관된 입장"이라고 25일 말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의 인권위 국정감사에서 "얼마 전 어린 나이에 세상을 등진 연예인의 사망 동향보고서가 유출됐는데 이러한 사태를 어떻게 보는지 말씀해달라"는 박경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아울러 최 위원장은 "나이스(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라고 학생의 정보를 집적했던 게 있는데 당시 인권위가 이게 잘못 유출되거나 누군가 사용하는 것에 대해 굉장히 염려해 바꾼 적이 있다"며 "인권위가 개인정보유출에 다시 한 번 할 수 있는 선에서 권고하든지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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