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현장]'검찰개혁 동요 메들리'…국가인권위 "아동인권 침해 않도록 볼 필요"

[the300]"아동이 정치적 견해 밝힐 수 있는 자유는 유엔아동권리위원회협약 보장"

최영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의 국가인권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사진=뉴스1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이 진보성향 유튜브 채널 '주권방송'이 제작해 올린 '검찰개혁 동요 메들리' 동영상과 관련 "면밀히 검토해 아동인권 침해되지 않도록 볼 필요가 있다"고 25일 말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의 국가인권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미성년자 어린이와 청소년의 얼굴을 그대로 공개해 정치선동에 아이들을 이용했다는 지적이 있다"고 물은 송언석 자유한국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최 위원장은 "아동이 정치적 견해나 의견을 밝힐 수 있는 자유는 유엔아동권리위원회협약에 기본적으로 보장돼있다"며 "그러나 그 내용이 어떠한 것이고, 어떤 방식으로 이것이 게재되는지 면밀히 검토해 아동인권 침해되지 않도록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검찰개혁 동요 메들리) 자체에 대해서 저희가 조사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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