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현장]3Q 성장률 0.4%…홍남기 "2Q 정부 성장기여도 높았던 것 기저효과"

[the300]"건설투자 감소도 큰 폭으로 나타나…정부·민간소비 위축도 원인"

홍남기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 한국은행, 한국수출입은행 등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홍봉진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경제성장률과 관련 "마이너스요인으로 2분기에 정부 성장기여도가 1.2%로 높았던 것에 대한 기저효과가 있었다"며 "이번에 0.2%로 낮아졌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기재위) 국정감사에서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보다 0.4% 증가했는데 마이너스요인이 무엇이냐'고 묻는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홍 부총리는 "두 번째로 건설투자 (감소)가 굉장히 큰 폭으로 나왔다. 마이너스 5.2%"라며 "정부 소비와 민간 소비가 줄어든 것도 원인"이라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그나마 긍정적인 것은 순수출 기여도가 1분기와 2분기에는 마이너스였는데 이번 3분기에서 1.3%로 늘어났다는 것"이라며 "민간에 대한 성장기여도도 2분기 마이너스 0.2%에서 3분기 0.5%로 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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