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25일 교육관계장관회의 주재, 정시확대 등 '대입' 논의

[the300]입시제도 공정성, 최대 화두로

문재인 대통령이 8월22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국립대 총장단 초청 오찬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문 대통령, 김상조 정책실장. 2019.08.22. photo1006@newsis.com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교육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대학입시 정시 비중 상향 등 구체적 대책을 모색한다. 

청와대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5일 교육관계장관회의가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유 부총리가 주재하는 사회관계장관회의는 지속돼 왔지만 교육관계장관회의는 문재인정부 들어 처음이다.

이 자리에선 문 대통령이 22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말한 정시 비중 상향, 고교 서열화 해소 방안과 함께 최근 시작한 학생부종합전형 전면 실태조사 추진 경과도 점검할 전망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정시확대 수준에 대해 "지금 정해진 것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단순하게 '정시를 늘려야 되기 때문에 몇 %까지 늘린다'고 무 자르듯이 얘기할 부분은 아니다"며 "학종(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보완도 있어야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 논의는 앞으로 계속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입시제도와 교육정책은 사회 전 분야에 파급효과가 크다. 이에 참석 범위는 교육부 외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 등으로 넓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다.

앞서 교육부는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을 다음달 발표하기로 예고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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