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현장]강경화 "李총리·아베 총리, 10분 면담…계속 협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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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의 외교부, 통일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사무처, 한국국제협력단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사진=홍봉진 기자

오는 24일 일본에서 열릴 이낙연 국무총리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간 면담 시간에 대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1일 "지금 10분이지만(으로 합의됐지만) 계속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강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종합 국정감사에서 이 총리와 아베 신조 일본총리간 면담 일정 및 시간이 확정됐는 지를 묻는 이정현 무소속 의원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일왕즉위식 참석을 위해 22일부터 사흘간 방일하는 이 총리는 24일 오전 10시께 일본 도쿄 총리관저에서 아베 총리와 ‘10분+알파(α)’ 정도의 회담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이 총리는 이 면담에서 아베 총리에게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강 장관도 이날 앞서 "문 대통령의 친서를 이낙연 총리가 가져 가는 것을 장관께서 확인해주셔도 될 것 같다. 부인하지 않느냐"는 박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그렇다"고 답했다. 

아베 총리와 한국 고위급 인사간 회담은 지난해 9월 유엔총회 계기 한일정상회담 후 처음이다. 다만 면담 시간이 10분 여에 불과해 물리적으로 제약이 있다는 지적도 제기 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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