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취임식 갖는 인니 대통령에 "양국 공동번영 희망"

[the300]"한국-인니, 아세안 유일 '특별전략적동반자 관계' 발전"

【오사카(일본)=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6월28일 오사카 국제컨벤션센터 인텍스 오사카에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2019.06.28. photo1006@newsis.com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재선 취임식을 갖는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에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중한 친구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님의 취임을 축하한다"며 "인도네시아는 조코위 대통령님을 다시 선택했고, 대통령님의 포용적 리더십과 함께 인도네시아는 더욱 역동적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님께서 보여주신 우정과 신뢰 덕분에 인도네시아와 한국은 아세안에서 유일한 ‘특별전략적동반자 관계’로 발전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앞으로도 대통령님의 ‘진보하는 인도네시아’ 비전과 한국의 신남방정책을 잘 조화하여 양국이 공동번영을 이뤄가기를 희망한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각별한 우정의 마음을 담아 경축특사를 파견했다"며 "새정부 출범을 계기로 양국 국민들 간의 협력이 더욱 긴밀해지길 바라며, 조코위 대통령님과 직접 만나 축하할 날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의 경축특사로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이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상태다. 노 실장은 조코위 대통령에게 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코위 대통령의 취임식은 이날 자카르타 스나얀에 있는 인도네시아 국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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