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현장]조명래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실질적 돌보는 시스템 도입해야"

[the300]전현희, 관련 기업 책임 인정·사과·구제기금 지급·피해판정 기준 재정립 등 촉구

(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2019.10.18/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18일 “국가가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을 실질적으로 돌보는 시스템을 도입해야 된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의 환경부 등 종합 국정감사에서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전 의원은 이날 관련 기업의 책임 인정과 진정성 있는 사과, 구제 기금 지급, 피해 판정 기준 재정립 등을 촉구했다.

조 장관은 “4가지 부분에 대해 반박할 만한 것이 없다”며 “현재 피해자가 요구하는 것과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가 추진하는 내용이 큰 차이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도 관련 법안들을 적극적으로 통과시켜준다면 내년부터 전향적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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