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현장]현금만 받는 수능 응시수수료, 내년부터 다양화될듯

[the300]17일 국회 정무위 국감, 성기선 교육과정평가원장 "협의 중"

(세종=뉴스1) 장수영 기자 = 성기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이 올해 3월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브리핑실에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기본계획 브리핑을 하고 있다. 평가원은 학생들이 학교교육을 충실히 받고 EBS 연계 교재와 강의로 보완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할 계획이며 지난해와 같은 국어영역의 초고난이도 문제 출제는 지양하겠다고 밝혔다. 2019.3.26/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빠르면 내년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응시 수수료를 현금 외에 다른 방식으로도 납부 할 수 있을 전망이다. 지금까지는 현금으로만 내야 해 학부모와 학생, 교사 등이 불편을 호소해왔다.

지상욱 바른미래당 의원은 17일 국회 정무위원회 정부출연 연구기관 국정감사에서 "모바일뱅킹, 블록체인 시대에 수능 응시수수료를 현금으로만 내야 한다"고 지적했다.

성기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납부 방법을) 다양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교육부, 교육청과 협의하는데 시스템을 바꾸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밝혔다.

이어 "실무팀과 협의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아마 (납부방식 변경이 가능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


 
  • 법안
  • 팩트체크
  • 데스크&기자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