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현장]박원순 "교통공사 일본산 부품 사용 창피해…국산율 높이겠다"

[the300]17일 국토교통위원회의 서울시청 감사에서 서울시장 "적극 개선"

박원순 서울시장이 17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서울특별시 국정감사에 참석해 의원들의 의사진행 발언을 듣고 있다/사진=뉴시스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교통공사의 차량 기술 분야에서 일본산 부품을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고 있단 지적에 "이런 일이 있다면 창피한 일"이라며 "국산화율을 대폭 높이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17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국내회사가 개발한 대체품이 있는데도 서울교통공사가 절차가 귀찮단 이유로 대체품 사용을 시도조차 하지 않는 건 문제가 있다"는 임종성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임 의원은 "일본산 부품을 사용하는 건 지방 공기업으로 적절한 경영이 아니라고 보는데, 어떻게 조치하겠느냐"고 질의했다.

박 시장은 "너무나 중요한 말씀을 주셨다"며 "적극 개선하겠다. 종합 대책을 만들어 (부품) 국산화율을 대폭 높이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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