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현장]마사회 평균연봉 9200만원에 'D등급'…"인건비 손대기 어렵다"

[the300]김낙순 마사회장 "근속년수 길고 주말근무해 임금 높은 것"

사진=과천(경기)=이기범 기자 leekb@
지난해 공기업 경영평가 'D등급'을 받은 한국마사회의 인건비를 줄여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김낙순 마사회장이 "인건비는 손대기 어려운 지경"이라고 17일 밝혔다.


경대수 자유한국당 의원은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마사회 국정감사에서 마사회의 지난해 평균연봉이 공기업 중 가장 높은 9200만원이라고 지적했다. 경영평가 D등급을 받을 정도로 악화된 경영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인건비를 줄여야 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김 회장은 "저희 직원들 평균 근속년수가 17년인데, 일반 기업들의 평균근속년수 13년보다 높아 임금이 높게 나온 것"이라며 "업무 특성상 주말에 근무를 해 주말근무 수당이 반영돼 전반적 인건비가 과다 책정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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