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유시춘 '남매' 감사 진행된다…과방위, KBS·EBS 국감

[the300]野 "공영방송이 유시민·유시춘에 놀아나"…집중 공세 예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 전경/사진=홍봉진 기자

17일 열리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의 국정감사에서 유시민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그의 누나인 유시춘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이사장을 둘러싸고 야당의 집중 공세가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과방위는 이날 한국방송공사(KBS)와 EBS에 대한 국감을 진행한다. KBS의 정치적 편향성을 지적하며 양승동 KBS 사장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은 이날 유시민 이사장 관련 질의도 쏟아낼 것으로 보인다.

앞서 유시민 이사장과 KBS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 자산을 관리해온 김경록 한국투자증권 차장의 인터뷰 유출 의혹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유시민 이사장은 KBS가 김 차장과 한 인터뷰 내용 일부를 검찰에 유출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KBS는 당초 외부 인사 등을 포함한 조사위원회 구성에서 한발 물러나 자체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유시춘 이사장의 적격성 논란도 도마 위에 오를 예정이다. 유시춘 이사장은 지난해 9월부터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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