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현장]기정원 "스마트공장 사업 정부부담 80%→50%…수혜기업 확대"

[the300]어기구 "중기부 내년 스마트공장 목표 6000개…예산은 30억?"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최철안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장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공영홈쇼핑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경청하고 있다. 2019.10.16/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철안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장은 16일 "지금까지는 80%까지 (스마트공장 지원 중 정부 부담으로) 지원했는데 내년부터 50%로 변경한다. 동일한 예산으로 수혜 대상을 확대한다"고 설명했다.

최 원장은 16일 국회산업통사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스마트공장 구축 목표가 올해 4000곳, 내년 6000곳인데 예산은 동일하게 30억원이다. 질적 하락이 우려된다'는 송갑석 의원 질의에 "예산은 그대로지만 지원 기업이 늘어난다"며 이같이 말했다.

송 의원은 "지금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이 이제 진행중인데 정부부담이 80에서 50으로 하향할 시기라 보는가"라고 되묻자 최 원장은 "기업의 책임감을 높이기 위해서다. 정부 지원을 늘리지 말고 스마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선 기업도 노력해야 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송 의원이 "스마트공장 구축 초기단계에서 정부 지원 비율을 바꾸는 게 적절한가 하는 질의"라고 재차 묻자 최 원장은 "50대 50으로 바꾼다 해도 나머지 50은 기업부담이 아니라 지역자치단체 부담"이라고 답했다.


 
  • 법안
  • 팩트체크
  • 데스크&기자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