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북미 스톡홀름 노딜에 "대화의 문 닫히지 않았다"

[the300]"협상 끝난것 아냐..평가하기 일러"

해당 기사는 2019-11-15 런치리포트에 포함된 기사입니다
(왼쪽부터) 문재인 대통령,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유근 국가안보 1차장, 김현종 2차장. 7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 2019.10.07. since1999@newsis.com
청와대는 북미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가진 비핵화 실무협상이 결과 없이 끝난 데 대해 7일 "협상이 끝난 것이 아니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북미 실무협상 '노딜'에 대해 "지금 스웨덴 협상에 대해 평가는 이르다"며 "미국 발표나 북한 외무성 담화문 보면 각자의 (예상하는) 시기와 정도는 조금씩 다르지만 어쨌든 대화의 문이 완전히 닫힌 것은 아닌 상태"고 말했다. 

또 "지금은 북미가 다시 실무협상 자리에 앉는 게 중요하고, 그 결과에 따라 스웨덴 회담도 평가가 될 것"이라며 "스웨덴 협상은 종료됐지만 비핵화를 풀기 위한 협상이 모두 끝난 것은 아니라 진행중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섣불리 판단하면 오해의 소지도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스톡홀름 실무협상은 노딜이었지만 비핵화 협상 판 자체는 깨진 게 아니라는 것이다. 청와대는 이미 북미간 실무협상 합의, 문재인 대통령의 유엔총회 기조연설 등이 있던 지난달 말에 한반도평화프로세스가 재개됐다고 평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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