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저와 문 대통령·조국·황교안 자녀, 특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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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등 참석자들이 21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열린 문재인 정권 헌정유린 중단과 위선자 조국 파면 촉구 집회에서 국민의례하고 있다. 2019.9.21/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1일 “문재인 대통령 딸과 아들, 조국 장관의 딸과 아들, 황교안 대표 딸과 아들, 저희 딸, 아들까지 다 특검하자”고 주장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광화문에서 열린 ‘문재인정권 헌정유린 중단과 위선자 조국 파면 촉구 광화문 집회’에서 “정부여당은 (조국 장관) 감싸기를 하다못해 이제는 물타기까지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조 장관은 지난 13일 동안 국회를 휘젓고 다니고 검사와 대화라는 것을 했다"며 "검찰청 가서 조사받아야 할 사람이 검사와의 대화를 하면서 검찰 개혁을 운운하고 있다. 그래도 기개있는 검사가 '조 장관이 검찰 개혁을 꺼내는 것은 유승준이 국민에게 군대가라고 하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 누구는 검찰 개혁 아니라 가족 개혁부터 하라고 하더라"라며 "13일 동안 검찰을 자기 손아귀에 넣으려 했다. 검찰의 공보준칙을 바꿔 조국 준칙을 만들려고 했다. 국민이 반대하자 예산권, 인사권을 가진 자리에 비검사 출신 인사를 앉혀 검찰 수사를 좌지우지 하겠다고 한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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