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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강기정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 2019 정책페스티벌 정책경연대회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19.9.20/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 정무수석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 2019 정책페스티벌' 정책경연대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더 잘하실 수 있도록 옆에서 많이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정무수석은 "청와대 정무수석이 무슨 일을 하느냐, 정책에 민심을 입히는 자리"라며 "정책이 날 것으로 돌아다니면 국민과 생각이 틀어지고, 정책에 민심의 옷을 입혀야 한다"고 했다.
그는 "청와대와 대통령이 생각하는 정책에 민심의 옷을 잘 입히고 있는지 스스로 늘 뒤돌아봐진다"며 "이해찬 대표를 중심으로 민주당이 여당으로 함께 해줄 것이라 생각하며 더욱 더 낮은 자세로 잘해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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