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해수위,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the300]후보자 "공익형 직불제 개편 추진…농업인 소득 안정 강화할 것"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후보자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답변하고 있다. /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29일 채택했다.

농해수위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국회에서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열고 도덕성과 농업 정책에 대한 역량과 전문성 등을 검증했다. 황주홍 농해수위 위원장은 이날 오후 "김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 채택과 관련해 이견이 없으므로 경과 보고서를 채택하겠다"고 가결을 선포했다.

청문 보고서엔 '적격'이나 '부적격' 의견이 명시되진 않았다. 농해수위는 보고서에서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지난 32년간 농식품 분야에서 다양한 직책을 수행하며 다년간의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갖고 있다"며 "농림축산식품 분야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이날 청문회에서 "공익형 직불제 개편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쌀에 편중된 기존의 보조금 체계를 전환해 다양한 품목 간의 균형을 유도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법안
  • 팩트체크
  • 데스크&기자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