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내년도 예산안서 R&D 예산 22조 더 된다"

[the300]"두 자릿수 이상 증액할 것…적어도 15% 이상"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결산보고하고 있다./사진=홍봉진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내년도 예산안의 연구개발(R&D) 예산 규모와 관련 "22조보다 더 된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26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2020년 정부의 R&D 예산이 어느 정도나 되냐"는 심기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홍 부총리는 "다음주 국회에 (내년도 예산안) 제출할 예정인데 두 자릿수 이상 증액할 것"이라며 "적어도 15% 이상"이라고 말했다.

이어 심 의원이 "R&D 투자규모는 세계적 수준인데 국민 체감 성과가 부족하다"고 지적하자 홍 부총리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R&D 비율은 세계 1~2위를 다투는데 R&D 성과와 관련 높게 평가되지 않는 측면이 많다"고 동의했다.

그러면서 "R&D 혁신 방안에 대해 각별히 관심을 갖고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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