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위, 기재부 등 결산 심사 돌입…예산정국 앞둔 재정당국 현안보고도

[the300]정무위, 22일 은성수·조성욱 청문 일정 조율·의결 예고

홍남기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달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문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홍봉진 기자

국회는 22일 기획재정부와 총리실·금융당국 등의 2018회계연도 결산 심사를 진행한다. 예산정국을 앞둔 재정당국의 현안보고도 이어진다.

이날 국회에서는 기획재정위원회와 정무위원회의 전체회의가 열린다. 기재위는 이날 기재부와 국세청·관세청·조달청·통계청 등의 2018년도 결산과 예비비 지출을 심사한다.

정무위도 이날 오전 열리는 전체회의에서 국무조정실과 국무총리비서실·공정거래위원회·금융위원회·국민권익위원회·국가보훈처·가습기살균제사건과 4.16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 등 소관 부처·기관의 2018년도 결산·예비비 지출을 심사한다.

국방위원회·교육위원회·행정안전위원회·환경노동위원회 등 4개 상임위는 이날 예결소위에서의 결산 심사를 시작한다.

결산심사 외에 내년도 예산 심사 정국을 앞두고 재정당국의 현안보고도 이뤄진다. 기재위는 이날 결산 심사와 함께 기재부와 한국은행을 상대로 현안 보고를 받는다. 일본의 수출 규제 등 경제보복에 대한 우리 정부의 대응과 대외 경제 여건을 고려한 내년도 예산 규모 등에 대해 질의가 오갈 전망이다.

이날 국회는 은성수 금융위원장 후보자와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일정 조율에도 나선다. 정무위는 결산 심사에 앞서 두 장관급 공공기관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을 의결하기로 했다.

전날 국회는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후보자,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일정을 각각 29일과 30일로 정했다. 이날 정무위 소관 2건의 청문회 일정을 정하면 국회는 향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등 3명의 인사청문회 일정 합의를 마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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