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GTX-B 조기추진 협의…"예타 통과 즉시 신속 진행"

[the300]김현미 국토부 장관 "예타 결과 나오는 즉시 기존 확보 예산으로 민자적격성조사 등 후속조치"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의장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일본의 수출규제 대응 경제정책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9.8.13/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정이 19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을 조기추진하기 위해 지원 조치 등을 모색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예비타당성조사 결과가 나오는 즉시 기존 확보 예산으로 민자적격성조사 등 후속조치를 신속히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GTX-B노선 조기 추진을 위한 당정간담회는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가 GTX-B노선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를 결정할 것에 대비해 이후 조기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의 주관과 진행을 맡은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윤관석 의원은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 교통혁명을 이끌 GTX-B 노선은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끝까지 챙길 것"이라며 "예산 적기 확보 등을 위해 당정과 긴밀하게 협조해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향후 조기추진을 위해 인천시당위원장 및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여당 간사로서 역할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시당위원장 안규백 의원은 "서울시민들의 염원인 GTX-B 사업은 반드시 금년내 시작할 수 있도록 당정이 긴밀히 협조해 나갈 것"이라며 "서울시당위원장으로서 서울시민은 물론 수도권 교통난 해소를 위한 국민과의 약속을 실천하는데 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당위원장 김경협 의원은 "수도권 시민들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GTX-B 노선의 추진은 문재인 정부의 예타 제도 개선 때문에 가능해졌다"며 "국책 사업 진행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기획재정위원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 7월 3일 고위당정청협의회에서 예비타당성 조기완료를 논의한 바 있고, 이후 조사 결과가 긍정적이라는 보고를 받았다"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조기추진 방안이 구체적으로 마련되길 바라며 당도 이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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