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당 "文대통령 경축사, 큰 틀에서 동의…'어떻게' 비전 제시했어야"

[the300]박주현 수석대변인 "어떻게 한반도 생존과 번영, 평화 지켜낼 것인지 밝혔어야"

박주현 민주평화당 수석대변인/사진=뉴스1

민주평화당이 문재인 대통령의 광복절 축사와 관련 "큰 틀에서 동의한다"면서도 "현재 어려움에 처해있는 한일‧남북‧한미‧한중 관계를 어떻게 풀어내 한반도의 생존과 번영, 평화를 지켜낼 것인지 그 비전에 대해 국민에게 밝혔어야 했다"고 말했다.

박주현 평화당 수석대변인은 15일 논평에서 "평화경제를 이야기하는 것은 남북이 힘을 합해 일본을 극복하자는 큰 방향을 제시한 것이라는 점에서 공감한다"며 "하지만 지금 국민들은 한일 경제전쟁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일본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에 관심이 집중돼있다"고 이같이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특히 분권형 대통령제를 통해서 대내적으로는 승자독식의 헬조선 문제를 해결해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고, 대외적으로는 대통령과 청와대가 외교‧안보‧통일‧국방 문제에 집중해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이끌어내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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