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공사 여생도 경쟁률 120 대 1

[the300]육해공군 사관학교 2020학년도 생도 모집결과 발표…여생도 경쟁률 ↑

공군사관학교 생도들이 분열하고 있는 모습 / 사진 = 공군사관학교

육·해·공군 사관학교 2020학년도 생도 모집 결과 최고 120.2대 1을 기록하는 등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6일 각 군 사관학교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치른 2020학년도 육사 생도 80기 선발 1차 시험 경쟁률이 개교 이래 최고인 44.4대 1로 나타났다. 여생도 경쟁률도 사상 최고치인 111.2대 1을 기록했다.

육사 80기 정원은 330명(남자 생도 290명, 여자 생도 40명)이며 지원자는 1만 4663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보다 지원자가 3382명 증가했다. 3년 연속 지원자가 1만명을 넘었다.

육사는 이날 1차 합격자를 발표한다. 결과는 원서접수 사이트인 유웨이어플라이(www.uwayapply.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차 시험은 8월 26일부터 9월 27일까지 개인별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신체검사, 체력검정, 면접시험이 치러진다. 최종합격자는 우선선발과 특별전형은 10월 18일, 정시선발은 12월 13일 발표한다.

공사(72기)는 총 215명((남자 생도 193명, 여자 생도 22명) 모집에 1만 480명이 지원, 48.7대 1의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193명을 선발하는 남성 생도 모집에 7835명이 지원해 경쟁률 40.6대 1을 기록했다. 22명을 선발하는 여성 생도 모집에는 2645명이 지원, 120.2대 1을 보였다. 남녀 경쟁률 모두 역대 최고 수치다. 공사 지원자가 1만명을 넘은 것은 1949년 개교 이래 처음이다.

공사도 이날 공사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합격자를 발표한다. 1차 합격자들은 8월 21일부터 10월 11일까지 조별로 1박 2일 간의 2차 전형을 치른다. 신체검사, 역사·안보관 논술, 체력검정, 면접이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11월 6일 발표한다.

해사(78기)는 총 170명(남자 생도 150명, 여자 생도 20명) 모집에 4263명이 지원, 평균 25.1: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50명을 선발하는 남성 생도 모집에 3100명이 지원해 경쟁률 20.6대 1을 보였다. 20명을 선발하는 여성 생도 모집에는 1163명이 지원, 58.1대 1을 기록했다.

해사 역시 이날 해사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합격자를 발표한다. 2차 시험은 8월 18일부터 9월 하순까지 조별 2박 3일 일정으로 면접과 신체검사, 체력검정으로 진행된다.

해사는 2차 시험 합격자 중 전체 모집인원의 80%를 우선 선발하며 결과는 10월 17일 발표한다. 나머지 모집인원의 20%는 대학수학능력 시험 점수를 합산, 12월 13일 최종 선발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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