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직무수행평가, 3주 연속 '긍정' 48%

[the300]'외교 잘함' 긍정평가 첫순위…부정평가 첫순위는 '경제·민생 해결 부족'

한국갤럽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 연속 48%를 기록했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율은 전주보다 1%p(포인트) 줄었다. 

2일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48%가 '잘 하고 있다'고 답했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41%를 기록했다.

문 대통령이 국정 수행을 잘 하고 있다고 평가한 이유로는 '외교 잘함'이 31%로 가장 많았고, '북한과의 관계 개선'이 12%로 그 뒤를 이었다. 

반면 부정 평가한 이유로는 첫 순위로 '경제·민생문제 해결 부족'(33%)이 꼽혔고, 이어 '외교문제'(13%), '북한 관계 치중'(11%)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

같은 기간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전주에 비해 1%포인트 오른 40%로 나타났다. 자유한국당 역시 전주보다 1%포인트 올라 20%를 기록했다. 다음으로는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이 24%로 나타났고, 정의당이 9%, 바른미래당은 6%를 기록했다. 민주평화당은 지난주 0.4%에서 이번주 1%로 올랐고, 우리공화당은 1% 지지율을 보였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한국갤럽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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