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모 "日규제조치 3개 품목 포함 부품·소재 관련 추경 준비"

[the300]15일 국회 산자중기위 현안보고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답변하고 있다. /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부품 ·소재 관련 추가경정(추경)예산에 대해 (일본이) 규제 조치를 취한 3개 품목과 확대할수있는 경우의 수 대해 예산을 뽑아보고 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5일 일본의 보복성 수출규제로 피해를 입을 우려가 있는 국내 부품·소재 기업 지원예산을 추경안에 포함시키겠다고 밝혔다. 다만 그 액수는 정확히 공개하지 않았다.

성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현안보고에 참석해 이용주 민주평화당의원이 "(일본 피해 관련) 추경 증액 준비가 됐는가"라고 질문하자 "경우의 수를 대비해 최대한 예산을 뽑아보겠다"고 답했다.

성 장관은 지난 12일 도쿄에서 한국 산업부와 일본 경제산업성 실무자들이 회의 결과에 대해 "일본 측에서는 자신들의 제도 설명을 강변하고, 저희는 관련 협의로 생각했다"며 "설명을 위해 장소나 진행 방식을 (간소하게) 진행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 의원이 "산업부는 이번 사태를 통상의 문제를 보는가 정치적 문제로 보는가" 묻자 성 장관은 "처음 입장을 밝힌대로 대법원 판결을 이유로 경제 조치 취한것으로 본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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