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28일 본회의 강행…상임위·예결위長 선출

[the300]이인영 원내대표 "다음주 교섭단체 대표연설, 대정부질문도 준비"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홍봉진 기자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8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선출하겠다는 입장을 27일 재확인했다.

이 원내대표는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다음주 예정된 교섭단체 대표 연설과 대정부질문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오죽하면 한국당 의원들까지 국회에 등원하자고 하는 목소리가 나온다"며 "국민의 여망을 좇자는 한국당 의원들의 진심어린 목소리를 외면 말라"고 한국당 지도부에 국회 정상화를 촉구했다.

이 원내대표는 "한국당에 두 번째 선택의 시간이 왔다"며 "3당 원내대표의 합의정신에 근거해 국회 정상화의 길에 복귀할 것인지, 다시 대결의 막다른 골목을 선택할 것인지 결단할 시간"이라고 말했다.

그는 "안방에서 목소리 큰 의원들의 당리당략에 빠져 더이상 민생을 버리지 말아야 한다"며 "침대에 누워 헤드폰을 끼고 거기 울리는 소리를 듣는 것이 민심의 전부가 아니다"라고 했다. 또 "누구도 한국당이 국회에 돌아온다고 해서 패배자라고는 생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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