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14일 버스 대책 논의…"파업 전 협상 타결 목표"

[the300]이해찬 민주당 대표 주재

서울시버스노조가 9일 오후 버스 파업 찬반여부를 결정하는 투표를 실시한 가운데 서울시 은평구의 한 공영차고지에 버스들이 주차돼 있다.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더불어민주당과 국토교통부가 14일 오전 당정 협의를 열고 버스업계 총파업 문제 해결책을 논의한다. 버스운송사업에 대한 재정지원을 담당하는 각 지방자치단체도 참석한다.

이해식 민주당 대변인은 13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통화에서 "오늘(13일)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버스 노조, 지자체 등과 회동을 갖지 않느냐"며 "오늘 타결이 되면 상황이 바뀔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14일 당정 협의를 열어 타결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회의는 이해찬 당 대표 주재로 열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자동차노련) 소속 버스 노조는 7월 주 52시간제 시행을 앞두고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며 파업을 계획 중이다. 이날 갈등이 해결되지 않으면 15일 전국 규모의 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 법안
  • 팩트체크
  • 데스크&기자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