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장애인-비장애인 함께 더불어 잘사는 '포용사회' 만들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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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종덕 기자 =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019.2.25/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불어민주당이 20일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잘사는 포용의 사회를 만들어 나가자"고 다짐했다.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국민 20명 중 1명이 장애인으로 집계되는 상황에서, 장애 원인이 대부분 후천적이라는 점은 우리 모두가 장애인이 될 수 있고, 누구나 장애인의 가족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잘사는 포용의 사회를 만드는 일에 사회구성원 전체가 관심을 가지고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이유는 다름 아닌 ‘나의 일이자 내 가족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홍 수석대변인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 전환과 삶의 질 개선은 여전히 우리 사회의 중요한 과제로 남아있다"고 말했다.

그는 "2018년 장애인 경제활동 실태조사에 따르면, 장애인의 경제활동참가율은 37.0%로 대단히 낮은 수준이다"며 "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일자리의 기회를 많이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도 시급한 현실이다"고 지적했다.

홍 수석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은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국민 모두가 자신의 자아를 실현하고 스스로의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설 것"이라며 "문재인 정부 역시 작년 9월부터 장애인 기초급여를 25만원으로 인상한데 이어, 올해 7월부터는 장애인등급제를 폐지함으로써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장애인들의 존엄성을 바로 세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장애인 고용확대와 소득보장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나갈 것"이라며 "장애인들이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교통인프라를 확충하고 시각장애인과 청각장애인들의 정보 접근성도 높여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아울러 사회복지사들에 대한 처우 개선을 비롯하여 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 등 입법과제를 위해서도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다시 한 번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려 더불어 잘사는 ‘포용의 사회’를 만들어나갈 것을 다짐하며, 장애인들의 인권 보호와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유관단체와 사회복지사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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