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백악관 도착..7번째 한미정상회담 돌입

[the300]

【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의 손을 잡고 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2018.5. 23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문재인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 도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 일정을 시작했다. 

문 대통령은 현지시간 정오를 조금 넘겨 12시10분, 백악관에 도착해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의 영접을 받았다. 

이번 한미 정상회담은 단독회담, 확대회담, 업무오찬 등의 순서로 진행한다. 당초 단독회담에는 통역 외에도 양측 대통령의 부인인 김정숙·멜라니아 여사가 잠시 배석한다. 단독회담에 대통령의 부인들이 동석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일각에서는 북미 핵담판 재개의 분수령과 다름없는 이번 회담에서 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과 일대일 대화를 못 나누게 된 게 아니냐는 지적을 하기도 했다. 부인들의 동석으로 '핵협상' 보다 '친교'에 회담의 방점이 찍힐 수 있기 때문이다.

청와대는 문제될 게 없다는 입장이다. 단독회담에서 김정숙·멜라니아 여사는 방명록 서명 및 사진촬영 후 회담장을 나가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정숙·멜라니아 여사가 단독회담에 함께 배석해 양국 대통령과 대화를 나누는 자리가 아니라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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