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추경에라도 야간 소방헬기 예산 반영돼야"

[the300]행안부 장관 "강원도에 야간 산불 진화 위한 헬기 필요" 의견에 행정안전부 장관 '동의'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이동훈 기자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9일 국회에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라도 야간 소방헬기 예산이 반영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진 장관은 이날 장관 신분으로 처음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강원 산불 관련 보고를 하면서 "강원도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가 이달 말까지 준비하기로 한 추경에 미세먼지 대책과 강원도 산불 복구·예방 비용을 편성하면서 야간에도 진화가 가능한 헬기가 필요하고 이 예산을 추경에 담아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이다.

정인화 민주평화당 의원은 "강원소방본부에 헬기가 2대다. 산지가 많은 강원도 산불 진화를 위해서는 헬기 도입이 필요하다"며 "야간에 뜨는 헬기가 전무하다. 야간에도 진화할 수 있는 헬기는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정문호 소방청장은 강원소방본부 헬기 2대에 대해 "다목적이라 구조나 산불 진화에 모두 쓰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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