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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이 지난 1월 15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브리핑룸에서 이날 국방부가 발간한 '2018 국방백서'에 대한 내용을 브리핑하고 있다. '2018국방백서'에서는 '북한은 적'이란 표현이 공식 삭제됐다. 이번 국방백서는 1967년 이후 23번째로 발간됐다. /사진=뉴스1 |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6일 "오늘 오전 11시 현재 옥계 및 인제 지역에 장병 700여명을 투입해 잔불 제거 중에 있다"며 "미군 헬기 4대를 포함하여 헬기 28대, 소방차 18대 등이 지원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최 대변인은 "국방부는 필수 임무에 지장이 없는 범위내에서 가용자산을 총동원하여 대민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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