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보궐]노회찬 의석 되찾은 정의당, 교섭단체 지위 회복하나

[the300]평화당과 공동교섭단체 구성 가능…논의 급물살 탈 듯

(창원=뉴스1) 김명섭 기자 =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3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여영국 더불어민주당·정의당 창원성산 국회의원 단일화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여후보와 부인인 한경숙씨를 격려하고 있다. 2019.4.3/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창원=뉴스1) 김명섭 기자
3일 실시된 경남 창원시 성산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여영국 정의당 후보가 당선됐다. 정의당은 고 노회찬 전 정의당 의원 사망으로 상실된 교섭단체 지위를 회복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의석수 6석을 보유한 정의당은 14석을 보유한 민주평화당과 함께 '평화와 정의'라는 교섭단체를 구성하고 있었다. 교섭단체 구성 요건은 20석이다. 

그러나 노 전 의원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한석을 잃게 되면서 교섭단체 지위도 잃게됐다. 이번 보궐선거에서 정의당이 의석수 한 석을 다시 회복하면서 민주평화당과 교섭단체 구성 논의가 다시 시작될 전망이다.

범여권으로 분류되는 평화당과 정의당이 교섭단체 지위를 회복할 경우 민주당에게도 국정운영에 큰 힘을 얻게될 전망이다.

검경수사권조정,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 등 개혁입법과 선거제 개편 등의 논의에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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