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해수위, 오늘 문성혁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여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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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선서하고 있다. 2019.3.26/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2일 전체회의를 열고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여부를 결정한다.

지난달 26일 열린 문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가 열린 후 27일 전체회의를 열고 청문보고서 채택에 나섰지만 자유한국당의 반발에 부딪혀 무산된 바 있다. 문 후보자 장남의 한국선급 특혜채용 의혹 등이 제기되면서다.

또 문 후보자가 국립대인 한국해양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던 시절 현대상선으로부터 이중급여를 받은 의혹, 건강보험료 납부 회피 문제, 위장전입 및 장남의 대학졸업논문 표절 의혹 등도 도마에 올랐다.

하지만 농해수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통해 문 후보자의 청문보고서를 채택하기로 했다. 한국당은 문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 채택을 검토 중인 가운데, 전체회의가 열리게 되면 부적격 의견을 담아 처리하는 쪽으로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 전날 한 라디오 방송에서 문 후보자를 비롯해 진영 행정안전부·박양우 문화체육부 장관 후보자 등 3인에 대해서는 부적격 의견을 담아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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