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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종덕 기자 = 문희상 국회의장이 13일 국회 본회의에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과시키고 있다.2019.3.13/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를 허용하는 '공교육 정상화 촉진 및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1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공교육 정상화 법안을 가결 처리했다. 재석 227명 중 찬성 221명, 기권 6명이다.
법안의 골자는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의 영어 방과후 교육 과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기존 법의 일몰규정 적용 대상에서 제외하도록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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