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비서관 인사, 제2부속 신지연·정무 복기왕·국정홍보 여현호

[the300]춘추관장 유송화, 해외언론 김애경 변호사, 문화 양현미(상보)

김성휘 기자 | 입력 : 2019.01.09 16:36
【서울=뉴시스】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청와대 여민1관에서 청와대비서실 여성비서관과 오찬을 가진 후 영문연설집에 서명을 하고 있다. 신미숙(왼쪽부터) 균형인사비서관, 김혜애 기후환경비서관, 엄규숙 여성가족비서관, 문재인 대통령, 정혜승 디지털소통센터장, 신지연 해외언론비서관. 2018.08.22. (사진=청와대 제공) phot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신임 비서관 6명을 임명했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새 얼굴도 있고 내부에서 연쇄 보직이동이 많은 게 눈에 띈다. 

권혁기 춘추관장 후임으로 유송화 전 제2부속비서관이 춘추관장을 맡는다. 제2 부속비서관에 신지연 해외언론비서관이 자리를 옮겼다. 제2부속실은 김정숙 여사를 보좌한다.

이렇게 공석이 된 해외언론비서관에는 김애경 전 삼일회계법인 변호사가 발탁됐다. 새 얼굴이다. 

송인배 비서관이 맡았던 정무비서관에는 복기왕 전 아산시장, 공석이던 국정홍보비서관은 여현호 전 한겨레 논설위원이 각각 임명됐다.

남요원 비서관이 떠난 문화비서관 자리에는 양현미 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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